봄을 앞둔 어느 겨울날 그동안 품어온 저희 두사람의 작은 씨앗으로 봄보다 먼저 꽃을 피우려 합니다. 따뜻한 발걸음 해주시어 저희 두사람의 앞날을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.
태희
(故)엄승현 · 최정순 의 아들
승민
이은식 · 박금숙 의 딸
참석이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기재했습니다너그러운 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립니다